어제..아니 12시가 지났으니 그제군요..
친한언니님께서 속상한 일이 있다 하여 중요한 약속을 뒤로 미루고 같이 맥주를 마셨답니다.
하루종일 물한모금 안먹고 공복에 시작한 맥주라 그런지 금새 취하더라구여.
그래도 속상한 언니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평소 잘 마시지 않는 양인 3500~4000cc정도의 맥주를 같이 얘기하면서 마셨습니다.
집에 무사히 도착해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깨질것 같고 속은 울렁거리면서 타들어 가네요.
술을 잘 안마시다보니 해장에 대한 지식이 없어 나름 주워들은 풍월로 라면이나 시원한 국물, 매운음식 등을 먹어보지만 효과가 없답니다 ㅠㅠ
대체 해장은 뭘로들 하시나요??
무얼 먹어야 속이 풀리는거죠?ㅠㅠ?
가르쳐주세요 ㅠㅠ


술마시면 그나마 생각이 나는 일공육라면입니다.


저는 부대라면 보다는 맑은 국물인 장금이라면을 더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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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2008.10.11 20: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해장엔 그저 홍합 넣은 미역국이 최고더라능..

    예전에 못마시는 술에 완전 넉다운 되었을 때
    당시 쉰이 넘으신 할머니가 끓여주시면서 하셨던 말...
    "아이고 머리야 내가 저 년 왜 키웠누~ 쯧쯧쯧"
    할머이~~아임 쏘리~ㅋㅋㅋ

    • Favicon of https://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12 00: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왁!!홍합넣은 멱국은 한번도 못먹어봤네요!!어무니께서 그냥 참기름도 안넣은 담백한 멱국만 끓여주셔서 ㅜㅜ
      호박언니께서 어떻게 좀??훗훗~

  3.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08.10.11 21: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사실 숙취가 없는 수준이에요 ..
    한3병쯤 먹으면 좀 불편하긴 하지만 화장실다녀오고 밥먹고나면 말짱;;

    • Favicon of https://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12 00: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3병에 불편에 화장실다녀오고 밥먹고 나면 말짱...??
      존경스럽습니다!!
      술따위에 굴복하지 않으신단거죳???=ㅁ=)乃~

  4.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10.12 00: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지금이야 해장이 필요한 만큼 마시지 않아서 딱히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피자를 먹었답니다. 주변에선 닭을 먹는다는 사람, 햄버거 먹는사람..별별 사람이 다 있었어요. 하하;;

    • Favicon of https://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12 00: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피..피자..
      그동안 숙취에 무씬 피자냐고 동생을 열심히 구박했었는데 제동생같은 분들이 은근 많으시군뇨!!
      동생덕에 한두번 경험해 보았지만 힘들었답니다 -_-;

  5.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8.10.12 01: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숙취에는 북어국이 최고입니다.
    술많이 마신다음날 마누라가 북어국 끓여주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6.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2008.10.12 08: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등록하였습니다.
    바보양으로 검색도 해보시구요~
    온타운 안내는 꼭 읽어보세요~
    직접 사이트 메인에 노출시키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bluebus.kr BlogIcon 블루버스 2008.10.12 08: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쌀국수, 콩나물국, 북어국 제가 좋아하는 해장음식입니다.ㅋ
    음식을 먹으면 숙취를 줄여주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그래도 숙취는 남기 마련이거든요.
    물을 많이 드시고 잠을 좀 자는 것도 좋답니다.^^;

  8. Favicon of http://monemo.kr BlogIcon 우육 2008.10.12 10: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처음 뵙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스팅 아주 많네요.
    라면 억수로 좋아하는데 배가 나와서 잠시 끊고 있는데.쩝쩝
    넘 맛있어 보입니다.
    건강생각해서 숙주나물 사와서 라면 한번 끓여봐야겠네요.
    숙취해소엔(술을 거의 안 먹어서..) 얼큰 소고기국밥이 최곱니다.^^

  9. Favicon of http://hanseongmin.com BlogIcon 한성민 2008.10.12 11: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숙취해소엔 여러가지 약도 있고 음식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자기 숙취해소에 맞는 것이 제일인 것 같아요..
    전 라면 국물이 최고이던데요..^^

  10. Favicon of https://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10.12 14: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무래도, 누가 보면 술 거나하게 초큼 드시는줄
    아시겠습니다. ㅋㅋ;;;

  11. Favicon of http://www.indangsu.net BlogIcon 어흥:) 2008.10.12 14: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나물국이 쵝오, 그게 없으면 그냥 물드세요;; 해장 됩니다;; 쿨럭

  12.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8.10.12 20: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장면 의외로 효과 만점입니다...^^ 진짜루~~

  1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10.12 22: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라면도 좋고 콩나물도 좋고..그래 두개 짬뽕해서 해장 콩나물 라면이면 완전 행복합니다만...^^;;
    사실 제가 지금 가장 필요한~~~ Orz..

    • Favicon of https://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13 02: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신촌에 유~~명한 해장라면집이 있답니다 ㅋㅋ
      월드컵때 아쥬 사람이 미어터졌었더랬죠...그만큼 효과가 있으니 가는거겠죠??
      얼큰하더라구요!

  14. Favicon of https://gyunet.tistory.com BlogIcon LUNACYX 2008.10.13 00: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도 술 많이 마시고 다음날 숙취가 너무 심한데..
    저같은경우 따뜻한 보리차나 옥수수차.메실차 마시면
    괜찮아 지더라구요.ㅎㅎ

  15. Favicon of https://lexa.tistory.com BlogIcon .블로그. 2008.10.13 0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꿀물이나 계란 후라이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끔 술 왕창 마시면 아침에 먹는답니다. ^^;

  16. 잼팔2 2008.10.13 03: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음료수 1.5리터로 해장하는데요.......

    ^^

  17. Favicon of https://zetham.net BlogIcon 세담 2008.10.13 11: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4000cc는 어디로 들어간거죠???? 정말이예욤??????
    그런데 맥주 마시고 해장하면요 맥주가 섭섭해 한답니다......
    소주나,양주는 해장이 꼭 필요한 술이지요~~ㅋㅋㅋ 건강도 챙기세욤!!!!

    • Favicon of https://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13 12: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음...
      글쎄요 마시다 증발했는지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ㅠㅠ
      전에는 맥주로 속이 쓰린적이 없었는데 나이먹었나봐요!!!으허엉~~ㅜㅜ

  18. Favicon of http://uwana.tistory.com BlogIcon 유와나 2008.10.13 16: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해장엔 답이 없습니다....
    잘못 먹었다가는 다시 먹은거 구경하게 되구요 ㅋㅋ
    술은 잠에는 못이깁니다.
    그냥 이불속에서 한숨 푹 다시 자고일어나면 말짱해져요^^
    아참 술 많이 먹고 물은 많이 마시는게 좋아요~~

  19. Favicon of http://anydesign.tistory.com BlogIcon 세라비 2008.10.13 16: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4000cc... 대단하세용!!^^
    전 배불러서 못먹을듯;;
    술에는 물+잠이죠+_+/

    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 Favicon of https://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13 16: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어찌 저 양이 제자그마한(?) 뱃속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마시고 화장실가고 마시고 화장실가고 한듯한데...

  20. Favicon of https://imbolic.tistory.com BlogIcon 『Mayrain』 2008.10.13 19: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해장이 뭐죠 -ㅁ -?....

    ..

    술에 이길 그 무엇도 없습니다..

    파닥파닥 ㅇㄲㄴ...

    • Favicon of https://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14 0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그렇군뇨!!
      절대 이길수 없는것에 제가 이리 목을 맸다니...
      진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imbolic.tistory.com BlogIcon 『Mayrain』 2008.10.14 20: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참고로.. 술먹은 다음날 아침에...
      해장이랍시고 매운거 얼큰한 거 먹으면
      속 더 않좋아진다는...

      제 개인적인 얘기지만요...

      그렇다고 또 시원한 거 먹으면 뭔가 개운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잠을 잔다는..
      ㅇㄲㄴ!!!!!!
      술에 이길 그 무엇도 없소이다 파닥파닥!

      술은 적당히 먹는게 쵝오 ㅜㅜ!

      "오오! 오늘따라 술이 잘~받는다!"

      그리고 다음날 넉다운...

      ㅇㄲㄴ...
      우리.. 술은 적당히 마쉽쉬당... ㅜㅜ

  21. Favicon of https://nicejyu.tistory.com BlogIcon relisher 2008.10.13 21: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 하나 먹고 숙취가 확 달아나면 참 좋겠지만

    그러긴 힘든거 같고요-_-

    제가 보기엔 물과 푹 자는게 최고입니다

    일어나서 그 담에 땡기는 걸 먹는거죠